‘금메달 코치’ 원우영 “상욱이에게 ‘여기 내 기운 있다’ 말했죠”

(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) “오늘 들어오면서 ‘여기에 내 기운이 있다’고 얘기해줬어요. 분위기도 전해주고, 경기장에 대한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.”

14년 전 자신이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을 제패했던 장소에서 제자가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거는 남다른 순간을 맞이한 원우영 펜싱 남자…